[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눈물을 흘린다.
'K팝스타5'는 3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전 박진영의 사전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서경덕을 트레이닝하며 "감정을 폭발시켜야 한다. '난치병'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내가 병실에 누워있는 느낌이 나야 한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그는 "너 가르치면서 형 눈물 나는 거 보이냐. 이 짧은 순간에도 난 눈물이 고이는데 넌 노래 전체를 부르며 감정 이입을 못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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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