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그룹 버즈 민경훈이 자신의 모창능력자가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4회에서는 최고의 모창능력자를 겨루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탈락했지만 자리에 참석한 민경훈에게 "탈락하면 잘 안 나오려고 하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민경훈은 "전 모든 원조 가수분들이 다 나오시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민경훈은 "제 모창능력자 경원인 제가 조언을 해줬는데 본인이 되게 자신있어 하더라. 제가 하는 조언은 잘 듣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니 지가"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환 민경훈은 오늘 소찬휘 편 모창능력자가 우승할 거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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