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2 22: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따귀세례를 퍼부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득예는 "우리 아버지가 살아계신단다. 당신 어떤 사람이냐. 살아있는데 왜 못 찾아내냐. 당장 찾아내라. 우리 아버지 찾아내라"며 분노했다.
만후는 "오민호(박상원)의 빨간 거짓말이다. 오민호의 농간에 무너지지 마라"고 말했고 득예는 "아버지만 찾으면 당신 하라는데로 하겠다"며 오열했다.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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