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1 18:30 / 기사수정 2016.01.01 18:4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2015 KBS 연예대상' 당시 대상 수상 가능성이 낮아지자 독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 신년 특집에는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대상 후보로 오른 이경규는 같은 대상 후보인 유재석이 대기실을 찾아와 인사하자, "살이 빠진 것 같다"며 후배를 걱정하는 인간적인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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