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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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건물 임차인과 소송…소속사 "개인적인 일, 확인 어려워"

기사입력 2016.01.01 15:24 / 기사수정 2016.01.01 15:2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차인과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기사를 접했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정형돈이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자신의 상가건물과 관련한 임차인 중 S부동산 대표 박 모씨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 가처분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법원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해 8월 박 씨에게 임대차 계약 종료를 알리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지만 박 씨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서 결국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떠난 상황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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