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대만 배우 언승욱과 임심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대만의 한 매체는 지난 30일 "최근 임심여가 언승욱의 친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보도해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임이 끝난 뒤 함께 택시를 타고 임심여 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언승욱 소속사 측은 "언승욱은 임심여를 집까지 바래다줄 겸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유민의 신혼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언승욱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임심여는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자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임심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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