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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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송원석, 풋풋한 예능 원석의 신고식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12.31 14:34 / 기사수정 2015.12.31 14: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송원석이 허당기 있는 풋풋한 매력을 펼쳤다.

30일 첫 방송된 XTM '타임 아웃' 한강 섬투어 레이스편에서 송원석은 예능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정식 예능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첫 레이싱부터 이동수단으로 킥보드를 뽑아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였던 송원석은 멤버들보다 뒤처지자 ‘송로몬’답게 지혜를 발휘했다. 이상민에게 시간을 팔아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이동하는 예상치 못한 반격까지 선보였다.

'타임 아웃'은 송원석과 이수근, 이상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6인의 연예인 승부사가 생존 시간을 놓고 벌이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출연자가 부여받은 일정시간동안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승리한다. 승리를 위해 눈치, 담합, 배신도 서슴지 않는 출연자들 속에서 송원석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둔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할 계획이다.

송원석은 “정식 예능출연 프로그램 출연에 앞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의 배려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자분들께 재미를 드리고 싶다. ‘타임아웃’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원석은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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