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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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태린, 생애 첫 담력테스트 도전 '오싹'

기사입력 2015.12.31 10: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리키김과 태오, 태린 남매가 숲 속 캠핑에 나선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태린태오 남매와 아빠 리키김이 캠핑카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글출신 아빠답게 리키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는 태남매의 담력 향상을 위한 '폐가 보물찾기 미션'이었다. 태남매는 숲 안쪽의 으스스한 나무집에 가서 보물을 찾아와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되었다.

랜턴과 도깨비 의상으로 무장했지만 3세 태오와 5세 태린이에겐 처음 겪는 두려운 도전이었다. 태오는 연신 "가지 말자"라 외치며 뒷걸음질을 쳤다.

하지만 태린이는 무서움에 울면서도 누나다운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션 수행을 위해 태남매의 깜찍한 공포체험기 '태남매 in 귀곡산장'이 오는 방송에서 펼쳐진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1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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