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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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홍경민·알리·문명진, '불후' 가수들의 전설급 무대

기사입력 2015.12.30 20:4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불후의 명곡' 출연 가수들이 '2015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문명진 홍경민 알리는 무대에 올라 '이 밤이 지나면' '첫인상' '환희'를 열창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문명진은 홀로 무대에 올라 원곡보다 산뜻하게 편곡된 '이 밤이 지나면'를 선보였고, 홍경민은 가볍게 박수를 치면서 무대에 올라 '첫 인상'을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알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전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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