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곽시양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곽시양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뉴스타상 소감을 전했다.
곽시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으로 첫 수상을 했어요.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말로 다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라는 글을 적었다.
곽시양은 이어 "마이 시럽 '우유곽' 고마워요 꼭 말하기로 했는데 그 자리에 올라가니까 정말 머릿속이 하얗더라고요. 또 우리 스타하우스 가족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저 잘 되라고 일해주시는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우리결혼했어요 모든 스텝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우리 부모님 아빠 엄마, 수상 소감 때 말 못 해서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요.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사랑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뉴스타상 트로피를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29일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로 올해의 뉴스타상을 받았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