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화 김동완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남의 완벽한 일상을 보여주며 '혼자남의 워너비'로 등극한 김동완은 CI ENT 공식 SNS를 통해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CI ENT 공식 트위터에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애정어린 관심으로 나혼자산다 시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트 차림의 김동완이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하게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이 게재됐다.
평소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자랑해오고 있는 김동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남들의 본보기다운 부지런한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김동완은 올해 솔로가수로서 활발한 앨범 활동과 함께 지난 달 26일부터 약 3주간 개최한 데뷔 이후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의 총 1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올 한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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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