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00:18 / 기사수정 2015.12.30 01: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에게 돌아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상을 거머쥐었다. 67%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했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 '능력자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 스타', '쇼! 음악중심', '섹션TV 연예통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일밤-복면가왕', '일밤-진짜 사나이'까지 총 10개 팀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성주, 김구라, 한채아가 MC를 맡은 이번 연예대상은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 지난해와 달리 심사위원단의 심사(12월9일자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로 이뤄진다.
반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기존대로 시청자의 투표로 확정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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