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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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강호동-서인국, 고양이 세 마리와 만남 '심쿵'

기사입력 2015.12.29 15:32 / 기사수정 2015.12.29 15: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호동과 서인국이 고양이 세 마리와 만났다.

30일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출장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낯선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들을 위해 직접 의뢰인의 집에 찾아갔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은 아기 고양이 토토와 친해지며 고양이 아빠로서 자신감을 가졌다. 하지만 의뢰인의 집에 들어서자 마주한 성묘들의 눈빛에 압도 당했다.

강호동은 토토 아빠의 자존심을 걸고 고양이들과 교감을 시도했다. 하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냉정한 고양이들 앞에서 연신 '토토'의 이름만 되뇌이며 무릎을 꿇었다.

한편 서인국은 라쿤에 이은 고양이와의 만남에서도 '서데렐라'를 벗어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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