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10:38 / 기사수정 2015.12.29 10: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영화 '쿵푸팬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잭 블랙이 '무한도전'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의 여인영 감독과 함께 2016년 1월 20일 한국을 찾는다. 내한 과정에서 '무한도전'에 출연할지 관심을 모은다. 그간 '무한도전'에는 미셸 위, 샤라 포바, 효도르, 티에리 앙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쿵푸팬더'는 2016년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의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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