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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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상훈 "韓 긍정 이슈? 야구 한일전 역전승"

기사입력 2015.12.29 00:0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상훈이 한국의 긍정 이슈로 프리미어 12 야구 한일전을 꼽았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8회에서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등장, 2015년 세계의 빅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정상훈은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긍정 이슈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이랑 첫 만남 때 굉장히 서먹서먹한 분위기였다. 그때 마침 야구를 했다"며 프리미어 12 한일전에서 9회말에 극적으로 역전승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일본에는 부정적인 이슈 아니냐"고 하자 정상훈은 유타를 향해 엉터리 일본어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그때 정말 기분 좋았다. 역대 최고였던 것 같다"고 기뻐했고, 전현무도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더라"며 공감했다. 이에 성시경이 "일본은 10년 치 체증이 생겼다"고 하자 정상훈은 다시 한 번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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