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마우리시오가 코카 잎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8회에서는 볼리비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타는 볼리비아 일일 비정상 마우리시오에게 "코카 맛 나는 사탕을 자주 먹는다고 들었다. 코카는 마약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마우리시오는 "코카 잎 제품들은 불법이 아니고 마약이 아니다"라며 "중독성 없다. 약으로 먹는다. 특히 운전 기사들이 커피 대신 졸음 퇴치용으로 애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우리시오는 "사용해봤는데 좋은 효과가 있었다. 피로가 회복되고 힘이 났다"고 밝혔다. 코카 잎은 잉카 제국 때부터 마취제로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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