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이돌 가수들이 8090년으로 타임슬립한다.
31일 방송될 MBC '2015 가요대제전'은 1980년대 전 국민의 감성을 자극했던 가수 들국화의 노래를 오마주할 예정이다.
아이돌 전성시대라 할 수 있는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무대를 후배 가수들이 재현한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세심한 무대연출까지 똑같이 연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9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와 그룹 2PM, GOT7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신구 조화의 라인업으로 무장,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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