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상윤이 화보를 통해 소년 같으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28일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배우 이상윤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상윤은 많은 여자 연예인이 이상형으로 꼽는 배우답게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애초에 연기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내가 잘나거나 연기를 잘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인간적이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2016년 개봉하는 영화 '날 보러 와요'에서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화재 사고를 추적하는 방송국 PD 남수 역을 맡았다.
이상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6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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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