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8 09:37 / 기사수정 2015.12.28 09: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영철이 김태호 PD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2015년 대세 김영철의 인터뷰가 담겼다.
김영철은 "MBC 아들 김영철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총결산하면 내가 있어야 하더라. 내가 꼭 끼어 있더라. 유행어에도 끼어 있다. '무도 큰잔치에'서 정말 그냥 툭 던진 것"이라며 '힘을 내요 슈퍼파월' 유행어를 언급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김영철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진짜 사나이'에서의 성공을 예언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PD가 (무도 큰잔치 당시) 운세에 형이 제일 좋게 나왔다고 하더라. 올해 '진짜 사나이' 대박 나는 것 아니냐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영철은 가장 기억나는 장면으로 "'눈 떠라' 장면을 가장 잊을 수 없다"고 꼽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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