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21:37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사랑스러워'가 김종국 전에 6명의 가수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어그봤' 코너에서는 최효종, 김정훈이 등장했다.
이날 최효종은 "오늘 주제는 히트곡이다. 우리는 명곡에 빠져들 때가 있다. 명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최효종은 "작곡가 분들한테 연락을 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왔다. 주영훈 씨한테 '사랑스러워'에 대해 직접 여쭤봤다"고 얘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효조은 "김종국 씨에게 가기 전에 6명의 가수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했다. 원래 제목이 '블루 헤븐'이라고 하더라. 가사를 입수했다"며 즉석에서 가사를 읽어내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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