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종수가 채연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X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매력발산에 나선 이종수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마음을 뺏었던 분이 계시다"며 채연을 바라봤다.
이어 '파리의 연인' OST인 '너의 곁으로' 노래를 부르던 이종수는 박신양, 이동건 명대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대사가 끝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채연, 이종수, 이지현, 앤디,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 아이콘 바비&비아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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