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방송 최초 집 공개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

기사입력 2015.12.26 13:40 / 기사수정 2015.12.26 13:40

▲개밥 주는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살고 있는 200평대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 김민준, 현주엽의 반려견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주병진은 반려견을 만나기 전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32층 꼭대기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병진은 화장실만 3개가 딸린 200평형 집에 혼자 살고 있었다.

VCR화면을 통해 주병진의 집을 지켜보던 김민준은 주병진이 걸어가는 긴 복도를 보며 "저기 지금 복도죠? 거실까지 가는?"이라고 되물었다.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 사우나 시설과 큰 욕조시설이 갖춰져 남다른 으리으리함을 자랑했다.

주병진은 초호화 펜트하우스에서 살고있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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