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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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히든싱어'서 5년 만에 앵커 변신…손석희 패러디

기사입력 2015.12.26 09:56 / 기사수정 2015.12.26 09: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선언 이후 약 5년 만에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26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은 왕중왕전을 앞두고 치열한 모창능력자들의 준비 상황 및 '시즌4' 뒷이야기를 담은 '히든 뉴스룸'으로 꾸며진다.

MC 전현무는 '히든 뉴스룸'의 앵커를 맡이 'JTBC 뉴스룸'이 진행되는 보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했다.

전현무는 손석희 앵커 특유의 안경과 펜 등 소품까지 준비해 패러디하며 '히든싱어4' 뒷이야기와 왕중왕전 준비소식을 위트있게 전달했다.

더불어 "누구나 히든싱어에 도전할 수 있다"며 "손석희 앵커 역시 모창 가능한 가수가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해 달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 뉴스룸'에서는 '히든싱어4' 감동의 베스트 무대를 선별해 공개하고, '히든싱어4'의 역사적 기록들을 분석하여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왕중왕전을 앞둔 모창능력자들을 위해 원조가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공개된다. 모창능력자들을 위해 1대1 족집게 과외는 물론 본인 무대 의상까지 물심양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조가수의 애정 어린 모습까지 '히든 뉴스룸'을 통해 볼 수 있다.

전현무의 뉴스 진행 실력과 '히든싱어4'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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