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손태영이 물건을 팔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 녹화에서 손태영은 SNS로 깜짝 세일즈를 공지한 뒤 박나래, 허영지와 함께 물건을 팔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손태영은 물건을 잘 팔 수 있다며 큰소리치는 박나래, 허영지와는 달리 첫 세일즈 도전에 걱정근심이 많았다. 라페스타로 이동해 세일즈 준비로 두 동생이 자리를 비우자 혼자 거리에 덩그러니 남겨져 서성이던 손태영은 지나가는 주부를 대상으로 용기를 내어 첫 번째 판매를 시도한다.
하지만 시민들의 마음을 뺏기에는 판매 기술이 녹록지 않았고 손태영은 조심스럽게 두 번째 판매를 시도했지만 두 번째 역시 실패로 끝나 인생 최대 난관에 부딪혔다.
'옆집의 CEO들'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