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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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정웅인·이민혁, 여심저격 크리스마스 이벤트 공개

기사입력 2015.12.25 13:5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웅인과 이민혁의 2인 2색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웅인, 이민혁이 고백을 준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12회에서 기범(정웅인)은 전처 도경(유선)과 딸 현지(방민아)를 위해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스케치북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경의 집에 배달을 간 태수(정준호)로 인해 이벤트는 성사되지 못했지만 두 여자를 평생 지켜주겠다는 기범의 진심만은 모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었다.
 
성민(이민혁) 역시 현지와 함께 공연을 하겠다는 약속을 못지킨 대신 로맨틱한 노래를 선물했다. 이후 현지에게 커플 목도리를 받은 그는 이마 키스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그동안 태수를 믿고 지지했던 안방해결사 은옥(문정희)이 자신의 말을 전혀 들으려하지 않는 남편에게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 이에 갈림길에 선 부부가 과연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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