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현영이 동안의 비결로 남편의 사랑과 알코올을 들었다.
24일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에는 현영이 출연해 결혼과 출산 후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미모가 변함이 없다는 말에 "남편의 '사랑 방부제'라고, 항상 예쁘다고 해 주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겠냐"며 천연덕스럽게 답변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현영은 "사실 미모의 비결이 술 아니냐"는 양재진 원장의 물음에 "알코올로 항상 세포들이 늙지 않게 소독을 해줘서 노화가 쉽게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현영 외에도 배우 조민기와 전미영 서울대 교수 등이 출연해 2015년 대한민국을 움직인 한 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6년을 이끌 새 트렌드를 전망한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24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 20분 O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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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