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4 10:19 / 기사수정 2015.12.24 10:19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가수 바비킴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오스카 이엔티 측은 24일 "바비킴의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이번 공연은 음악적 행보의 새 출발이 되는 지점이 될것이다. 팬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면서 소극장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공연으로 잊지 못할 공연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바비킴은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공연장에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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