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산타가 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최강희는 추운 날씨 속,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주말 MBC ‘화려한 유혹’ 야외 촬영장에는 주인공 신은수 역의 최강희가 준비한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 가을부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 100여 세트를 선물한 것이다.
최강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며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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