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내친구집' 장위안이 수소 두 마리가 목장의 암소를 모두 책임진다는 말에 놀랐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편에서는 북섬으로 도착한 기욤과 장위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뉴질랜드의 목장을 방문해 소에게 먹이 주기에 나섰다. 장위안은 목장의 백여마리 소가 있는데 수소가 오직 두 마리 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 두 마리가 모든 암소를 임신 시키다는 것도 놀란 것. 그는 "홍삼 먹냐"며 감탄했다.
이어 "두 마리면 진짜 바쁘겠다. 진짜 사나이"라며 수소 두 마리에게 연이어 감탄사를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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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