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3 17:21 / 기사수정 2015.12.23 17:2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개봉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과 윤태호 작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극 중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게 이용 당하다 폐인이 돼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로 등장하는 이병헌은 이 자리에서 "정말 많은 관객 분들이 이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신 것 아닌가 싶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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