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9
연예

저스틴 비버 '퍼포스', 5번째 100만장 판매 음반 등극

기사입력 2015.12.23 14: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저스틴 비버의 새 앨범 '퍼포스'가 미국에서 5번째로 100만장 판매고를 달성한 음반이 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닐슨 뮤직 집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퍼포스'는 지난 주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비버는 2009년 발표한 '마이 월드'(208만장)를 시작으로 '마이월드2'(2010년 333만장), '언더 더 미슬토'(2011년 151만장), '빌리브'(2012년 161만장)까지 모든 앨범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퍼포스'는 2015년간 앨범 판매고에서도 아델의 '25'(598만장)과 드레이크의 '이프 유어 리딩 디스 잇츠 투 레이트'(112만장)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퍼포스'는 역대 판매된 비버의 앨범 중 가장 빠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발매 이후 17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