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마비노기 모델발탁 '대세 발돋움'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에릭남은 특유의 친근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앞세워 현재 마비노기에서 진행중인 '두근두근 아일랜드'를 비롯한 겨울 이벤트와 광고 등에 출연한다.
 
23일부터 전파를 타는 CF속 에릭남은 게임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여러 재능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마비노기 담당자는 "에릭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비노기라는 게임과 잘 어울리고,최근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 중인 에릭남이 이벤트 내 '소울메이트(남자친구)'에 적합해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릭남이 출연하는 마비노기 TV CF는 tvN,올리브, MBC every1채널을 통해 23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마비노기에서는 3월 3일까지 오픈하는 특별 이벤트 지역인 ‘두근두근 아일랜드’ 를 통해  ‘다트던지기’,‘커플 댄스’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신규 모션이 추가된 ‘로맨틱 낭만 비행’ 을 제공한다.
 
또 1월 14일까지 ‘리본을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마비노기를 이용한적이 없거나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친구를 게임으로 초대하면,친구의 캐릭터 레벨 또는 탐험 레벨 성장시마다 주어지는 ‘리본’으로 ‘MSI 노트북’,‘애플워치’,‘나오 3D 프린터 피규어’,‘넥슨캐시’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리본’은 매일 30분간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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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