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남편, 알고보니 비·god 댄서 출신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사강의 남편이 백댄서 출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로 돌아온 배우 사강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강 남편 신세호 씨는 현재 회사원이지만 과거 가수 비, 박진영, 그룹 god의 댄서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이젠 퇴근 후 두 딸과 놀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다. 아쉽다"고 밝혔다는 후문.
 
하지만 신세호 씨는 '오마베' 촬영에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공개해 사강과 소흔 채흔 자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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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