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23:2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고세원이 이훈이 매일 전화를 해서 몸상태를 체크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연예가 유도팀과 여섯 번째 공식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세원은 왼손에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앞서 전국대회에서 이훈과 8강전을 치르다가 잡기 싸움 도중 손가락 골절을 당했었다.
고세원은 멤버들에게 "훈이 형이 매일 저녁 전화를 해서 '손 괜찮니?'라고 체크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고세원은 계속 미안해 하는 이훈에게 "왼손이라서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형 자책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