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전무후무한 개봉 한 달 전 예매 오픈으로 극장가를 술렁이게 한 가운데, 높은 예매 점유율과 뜨거운 온라인 반응으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알렸다.
'유령신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기준, 내년 1월 개봉작중 유일하게 예매율 순위권에 올랐다.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추리해 나가는 셜록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령신부의 모습이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2일 개봉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