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11:33 / 기사수정 2015.12.22 11: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희준이 '오빠생각' 촬영을 하면서 중점을 뒀던 부분을 전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참석했다.
'오빠생각'에서 이희준은 한때 군인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한쪽 손을 잃고 빈민군 대장으로 살아가는 갈고리 역을 맡았다. 갈고리는 극중에서 한상렬 소위(임시완)와 아이들을 위협하는 캐릭터로, 전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독하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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