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라미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했다.
라미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라미란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안녕 내 소중한 사람'까지 출연하며 2015년부터 2016년을 이어 계속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
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승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된다. 비 오연서 출연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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