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배철수 "성시경 '잘자요' 멘트, 안 좋았다"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철수가 성시경의 라디오 마지막 멘트였던 '잘자요'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7회에서는 배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배철수는 "절 잘 모르실 것 같아 약력을 낭독하려 했었다"며 데뷔 부터 현재까지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전현무가 배철수와 MC들이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을 꼽자 "전 성시경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 DJ로 가수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철수는 "근데 라디오 마지막 멘트는 안 좋았다. 다음 프로그램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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