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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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무릎 꿇렸다

기사입력 2015.12.21 23:1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차예련의 무릎을 꿇렸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3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의 무릎을 꿇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메이드가 강일주의 얼룩진 옷을 들고 내려오자 우유를 데워달라고 했다. 메이드는 강일주의 옷부터 세탁하려고 했다. 신은수는 "누가 위냐"라고 말하며 우유부터 데워오라고 했다.

그때 강일주가 나타나 메이드가 옷을 놔두고 우유를 가져오는 것을 목격했다. 강일주는 우유를 내쳤다. 신은수는 다시 우유를 데워오라고 했다. 메이드는 신은수와 강일주 사이에서 난감해 했다.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알고 강일주가 더 화를 내도록 만들었다. 강일주는 참지 못하고 신은수의 뺨을 때렸다. 신은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강일주가 깨뜨린 우유 컵 때문에 손바닥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강석현은 강일주를 향해 "무슨 짓이냐"라고 소리치며 신은수가 괜찮은지 살펴봤다. 당황한 강일주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바로 무릎을 꿇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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