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클론 구준엽이 DJ로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가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구준엽은 "DJ KOO로 활동한 지 10년이 됐다"고 했고, 김창렬이 최고 DJ라고 칭찬하자 "최고로 열심히 하는 DJ다"고 웃었다.
강원래는 "구준엽이 외국 등 이곳저곳을 활발히 누빈다. 그래선지 영어도 잘해 그 쪽 친구들과 대화도 유창하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젊고 멋진 DJ 친구들이 많다. 도태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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