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이승우가 2015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전하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승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요코하마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결승 직후 가족 및 바르셀로나 관계자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제 요코하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고의 팀 바르셀로나!! 이런 빅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초청해주신 클럽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승우는 FIFA 규정 위반으로 내년까지 팀 훈련에 함께 할 수 없는 처지라서 현재 국내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런 이승우가 2015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전하도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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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