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1 14:0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배우 조희봉에 이어 이명행, 차용학 등 명품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21일 '육룡이 나르샤' 측은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 3명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륜(조희봉 분), 조준(이명행), 이숙번(차용학)이 그 주인공.
먼저 깜짝 등장해 시청자에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인물은 하륜이다. 지난 22회에서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을 보기 좋게 속이며 십팔자위왕설을 퍼뜨렸던 하륜은 자막을 통해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책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성계의 책사인 정도전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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