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연기의 신' 이병헌이 화보를 통해 26년차 배우의 남다른 내공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병헌은 26년차 배우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데뷔 시절 보여줬던 청춘 아이콘의 모습부터 글로벌 배우로서의 카리스마가 모두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이병헌은 지난 달 19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을 통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31일 개봉되는 '내부자들'의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공개를 앞둔 소감, '내부자들' 속 안상구 캐릭터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과 열정, 아버지 이병헌으로서의 책임감과 알 파치노와 함께 촬영한 할리우드 최근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벙헌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young@xportsnews.com/사진=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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