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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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정찬·강태오, 실제 부자지간 같은 다정샷 '훈훈'

기사입력 2015.12.21 08:53 / 기사수정 2015.12.21 08: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찬과 강태오가 친분을 뽐냈다.

강태오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아버지와 함께! 앞으로도 ‘최고의 연인’과 저희 최씨 부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찬과 강태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규찬은 결혼할 사이인 나보배(하희라)와, 최영광은 여자친구인 한아름(강민경)과 각각 따로 남이섬으로 여행 간 장면이 촬영된 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부자 사이 같은 친밀한 느낌을 풍긴다.

정찬과 강태오는 현장에서도 틈틈이 서로를 챙겨주며 실제 아버지와 아들 못지않은 다정다감한 케미를 선보였다.

정찬은 최영광의 아버지이자 따스한 성품에 젠틀하고 더 없는 효자에 정이 많은 최규찬 역할을 맡았다. 강태오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 친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모든 여성이 원할 법한 '워너비 남친' 최영광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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