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전드들이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자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9%)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동창회 특집으로 꾸려져 김병만, 김준현, 변기수, 허경환, 신봉선, 정경미, 윤형빈, 신보라, 조윤호, 안상태, 박휘순 등 '개그콘서트' 레전드 멤버들이 대거 출연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는 7.4%, MBC '내 딸 금사월'은 29.7%, '엄마'는 19.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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