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하늘이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김하늘과 정우성의 인터뷰가 담겼다.
김하늘은 2016년 계획에 대해 "내년에 공교롭게도 영화가 3편이나 개봉한다. 저에게 뜻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9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 그는 "좋은 소식도 있어서 굉장히 바쁘면서도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