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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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정우성 "김하늘, 이렇게 털털한 여배우 처음"

기사입력 2015.12.20 16: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우성이 김하늘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김하늘과 정우성의 인터뷰가 담겼다.

정우성은 김하늘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말투가 굉장히 여성스러운데 이렇게 털털한 여배우는 처음이다. 포용력이 좋고 인내심도 넓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하늘은 "정우성은 어떤 누구보다도 따뜻하다. 저도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고 힘들 때 투정 부릴 수 있다"고 화답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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