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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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대급 감성 보이스 등장…눈물바다 됐다

기사입력 2015.12.20 09: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복면가왕'이 가슴을 적시는 감성 무대를 맞아 눈물로 뒤덮였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3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복면가수가 선보이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역대급 감성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복면가수가 화제다. 감성 넘치는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부터 일반인 판정단까지 모든 판정단을 감동시킨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 복면가수의 마음을 적시는 무대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눈물을 훔치는 판정단들도 속속히 등장해 스튜디오 일대가 눈물바다로 변했다.

작곡가 김현철은 “가슴 속을 콱 잡히는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했다.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가슴을 적시는 무대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의 무대 역시 “마음을 매료시키는 무대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보컬이다”등 극찬을 받아 과연 19대 왕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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