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변진섭이 과거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2회에서는 변진섭과 모창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변진섭은 당시 어마어마했던 인기에 대해 "당시만 해도 대중교통이 불편했는데 팬들이 지방에서 올라와 무작정 집 앞에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진섭은 "그래서 어머니가 동네 모텔에 계약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이 잘 수 있게끔 해주도록 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 역시 변진섭의 당시 인기에 대해 "원래 라디오에서 한 가수의 곡을 연속으로 못 트는데, 라디오 PD가 변진섭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연속으로 틀었다. 그 사건으로 시말서를 썼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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