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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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도발적 19禁 발언, 내가 한 말 아냐…민망"

기사입력 2015.12.19 20:3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공현주가 일부 매체의 오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도발적 19금 발언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등은 제가 한 발언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의 발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기준에선 조금 민망하고 속상합니다. 조심스럽게 정정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라 덧붙였다.
 
앞서 공현주는 연인 이상엽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 출연해 로맨틱 정글 생존을 선보였다. 공현주와 이상엽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일부 매체가 이같은 오보를 낸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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